'5ːE¸mo'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4.29 [Ristaccia] Turii -Panta rhei- 튜리와 별의 민족
  2. 2015.04.29 [Ristaccia] Apocalypse -죄를 벌하는 성녀-
  3. 2015.04.29 [Ristaccia] Blind Justice -각자의 정의-
  4. 2007.12.09 Marmarade Reverie
  5. 2007.12.09 Love is Orange
  6. 2007.12.09 토본좌설명 2







ie vie ravie eiidaa

mi mo rii veeidaa

ie vie ravie eiidaa

mi mo rii veeidaa

gun guran dou guu uudaa


tuurii gee dehe

vai zuin faarude

kaffu tuuru iee garu

jufu teeru guggu deu


saaruta nesu tiso nu shiitii

ie haara ii von zui zuiiru

kaaru fuinee fuaran zaataa

haasshe aaru maan suii juu


kurushunaa raata seruvivi arutaa

tarafinaa ien gii kukuru karitaa


me fara taazee vi gade zarii gaa

ruu dokku riii zarru e tera karuuuwa

me fara taazee vi gade zarii gaa

ruu dokku riii zarru e tera karuuuwa


kuaaza raruu dou raadaa

viga faaru daa iee gaaru

yuuwa daruu harru aadaaa

zuida ie gugguu fa riie daaru





아득한 옛날 리스타치아가 발굴되어


고대의 8종족으로부터 여러가지 새로운 힘을 불러 일으킬 적에


별은 엉망이 된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힘으로 홀로 떨어진 섬 튜리에 한 그루의 커다란 나무를 태어나게 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나무에 붙어살면서 리스타치아나 종족전쟁하고는 관계없이 살아온 자들, 별의 민족들이 있었다.


별의 민족들은 감각질이나 성별의 차이를 지니게 되면서


변이나 혼돈에서 태어날 수 있는 요소를 일절 배제하는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어


자신들의 인구도 적정히 유지하며 나무와 같이 리스타치아의 힘에 반작용하는 조화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형성하고 있었다.


이윽고 일어난 종족전쟁에서 대지가 크게 황폐해진 때가 있어도


나무와 별의 민족들이 이뤄낸 튜리의 조화의 힘은 혼돈의 힘을 서서히 부정해 별이 숨을 거두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별이 원하던 이 커다란 마음은 어느 순간 갑자기 끊어져버리고 말았다.


 

젝트바하 서사시 제5장 『튜리』 에서






1년 반에 한번 행해지는 유전일을 맞은 튜리 섬에서는 별의 민족들로부터 유전의 의식이 행해지고 있었다.


누구도 그 의미조차 못했고 그 의미를 생각할 일도 없다. 10명의 몸 속에 새겨진 유전자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마르크트는 유전하는 자로서 자연으로 돌아가 새로운 케테르를 낳는다.


별의 민족은 1000년 이상 그렇게 하며 튜리의 나무와 함께 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흐름을 지키고 있었다.


일련의 노래와 춤이 끝나면 마르크트는 다른 9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속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마시노와에서 온 청년 쿠카르에 의해 의식은 중단되어버렸다.


쿠카르는 사자라기 기관 소속으로 이제까지 그 누구도 온 적없는 이 섬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 고대유산을 발굴하기 위해 상륙했었다.


그 탐색중에 물속에서 죽어가는 마르크트를 발견하고 자신의 정의감에 의해 구한 것이었다.


안도의 표정을 지은 쿠카르와 대조적으로 마르크트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이해할 수도 없는지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었다.


혼돈을 낳는 감각질을 지니지 않은 그 몸은 유전하며 순환하는 튜리의 조화로운 인과율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트는 마시노와에 데려와져 남은 9명의 별의 민족들은 어지럽혀진 법칙을 원래대로 돌릴 방법을 몰라 이윽고 멸망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1명의 청년의 얕은 생각으로 인해 끊겨져버린 조화의 고리는 별의 인과율을 커다랗게 어지럽히는 결과가 되었다.


그 후 감각이 천천히 눈뜬 마르크트는 유전하기 위해 있던 자신이 존재하는 것이


이 별에 커다란 혼돈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의 존재를 무(無)로 되돌리려 하나 이미 어지럽혀진 인과율로는


마르크트의 존재를 지우는 것이 불가능했다.


 

젝트바하 서사시 제5장 『신의 나무 튜리와 별의 민족』 에서



[번역] 이베리아


[원본] zektmatome

5ːE¸mo l 2015. 4. 29. 19:35







Close your eyes, keep silent

Think about the reason you are born

Look inward to learn the truth

You’re born to develop your soul


Starry sky healed their minds

The blue sea wrapped them with a generous mind

Yet they repeat the same mistake many times

Losing their reasons, like the beast


The truth is only one

“As you sow, so you shall reap”


Swans sing before they die

Their songs resound throughout the sky

And I drop a rose petal down the sea of blood and tears

I keep praying


Why do you feel nothing?

Why do you injured one another?

Why? Aggressive culture of despotism

Why? You never win the cursed war


Do not you bear god’s voice?

Without defiling my beautiful world

I feel myself change into something very frightening


Glory Decline Delusion Arrogance

Silence Anger Silence Madness

Gluttony Wrath Pride Sloth

Corruption Envy Lust Greed

Superbia, Invidia, Ira, Acedia, Avaritia, Gula, Luxuria


Now the fire has burnt out

and what is left is built of ice

This sounds like heaven

I vaguely hear a moan of pain

It’s a solemn note.





신의 계시를 받아 징벌하는 자로서 선택된 소녀 안네스는


그 무거운 사명과 절망에 고뇌하며 죄인들이 면죄되길 계속 기도하였지만


사람들의 거듭되는 작죄는 멈출 줄 몰랐고


그들에 대한 슬픔과 분노는 이윽고 광기가 되어 종말의 검에 섬멸의 불꽃을 인도하였다.


맹렬히 타오르던 업화 뒤에 남는 것은 끝없는 얼음의 세계 코큐토스.


그 너무나도 장엄하고 아름다운 광경에 안네스는 메기도의 언덕 위에서 쓰러져 운다.


 

젝트바하 서사시 제4장 제8절 『흰 까마귀가 우는 언덕』 에서



[번역] 이베리아


[원본] zektmatome

5ːE¸mo l 2015. 4. 29. 17:15




Am I allowed to say whats right?

I believe that I am with you

Our souls are two and related, 

Amen... 


Same soul that I’ve believed in and missed in my lonely life

Holy war to save our soil


Same fight we could do I hoped for the genuine justice

Dune, people in hunger, where to go…


Torn my heart, my friend, that’s you wanted to?

No can make my faith illusion


Can stay with me? Or just go away

You see my tears, it’s doomed reunion…


Torn my heart, my friend, that’s you wanted to?

No can make my faith illusion


Can stay with me? Or just go away

You see my tears, it’s doomed reunion…


Can stay with me?





녹스와 마탄.


훌륭하고 아름다운 대칭성을 지닌 2개의 존재가 있었다.


하나의 자기에서 태어나 그들은 서로를 끌어들이고 합쳐져 완전해지는 논리를 가진 초월자의 계보를 더듬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각자의 환경에 의해 태어난 감정의 오차가 보석 리스타치아에 의해 크게 증폭되어


완전미를 지키고 있던 이론적 대칭성은 마주 당기는 어딘가가 붕괴돼버렸다.


조화의 붕괴는 마음 속에 무서운 모순을 부르기 시작했다.


약한 환경에서 키워진 녹스는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태어난 패배의 감정에 지배되기 시작해


자기모순을 일으키는 '닮았지만 다른 존재'인 마탄을 인정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뇌 끝에 결국 마탄을 악의 존재로 배제하는 일에 대해 '완전한 정의'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키워진 마탄은 자애에 넘쳐흐르는 모든 것을 이해한 뒤, 녹스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마음을 지배한다.


2개로 나뉘어져버린 자기.


각자의 맹목적인 정의는 본래 있어야할 모습하고는 동떨어진 결과를 불러왔다.


옛날부터 세상을 바르게한 초월자의 계보가 이렇게 완전히 잃어버리게 될거라고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젝트바하 서사시 제3장 제5절 『잃어버린 계보』 에서



[번역] 이베리아


[원본] zektmatome

5ːE¸mo l 2015. 4. 29. 13: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marade Reverie

J'entends ta voix douce qui appelle mon nom
Ou est
il? Je me demande
L'eclat d'orange m'aveugleet voila je te triuve a cote
Nous sentons le vent tendre qui sent bon
Le temps est ralenti
Je t'ensorcelle, tu m'en veux pas
Tu ne pourrais pas retourner

Regarde
moi dans ce tourbillon
Ecoutte
moi dans ce tourbillon


5ːE¸mo l 2007. 12. 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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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Orange - Orange Lounge


Enfin j'arrive à te détester. et toi,
[엉fㅏㅇㄴ 자히ㅂ 아 뜨 데떼스테 에 뚜아,]
결국, 난 널 싫어할 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너,
tu dis que tu m'aime, c'est trop tard maintenant.
[뛰디 끄 뛰 멤 쎄 트호 따 멘뜨낭]
넌 날 사랑한다 말하지만 그건 너무 늦었어.
Les mots doux ou tes larmes ne me disent rien.
[레 모 두 우 떼 라흐ㅁ 느 므 디 히앙]
부드러운 단어들이나 너의 눈물은 내겐 아무것도 아니야.
Tu ne pourrais jamais imaginer mes souffrances.
[뛰 뿌헤 자메 이마지ㄴ(ㅔ) 메 수f항ㅆ]
넌 절대로 나의 고통을 모를거야.



"je t'aime", "je n'ai que toi", quelle bêtise j'ai fait !
[즈뗌 즈네 끄 뚜아 꼘 베티s 제 fㅔ]
"널 사랑해","너밖에 없어", 내가 무슨 어리석은짓을 한거지!
C'était une illusion que j'aimais autre fille.
[세떼 뛴 일루지옹 제메 오트ㅎ fㅣ]
그것은 내가 다른 소녀를 좋아했었던 환상이었어.
Nous avons promis de nous marier.
[누 자봉 프호미 드 누 마히에]
우리는 결혼하기로 약속했었지.
Ne me dis pas que tu ne reviendras jamais.
[느므디 빠 끄 뛰 느 흐비안드헤 자메]
절대 돌아오지 않을꺼라고 말하지 마.

Orange,l'amour est orange.
[오항g 라무ㅎ 에 오항g]
오렌지, 사랑은 오렌지.
Oui, nous sommes mélangés dans un jeu d'ange.
[위, 누 쏨 멜랑줴 당 전 쥬 당g]
그래, 우리는 천사의 장난에 놀아났지.
Orange,l'amour est orange.
[오항g 라무ㅎ 에 오항g]
오렌지, 사랑은 오렌지.
C'est dangereux, quand je finirai son jeu?
[쎄 당줘후, 껑 즈 fㅣ니헤 쏭 쥬?]
그것은 위험해, 언제 이 장난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Enfin j'arrive à te détester. et toi,
[엉fㅏㅇㄴ 자히ㅂ 아 뜨 데떼스테 에 뚜아,]
결국, 난 널 싫어할 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너,
tu dis que tu m'aime, c'est trop tard maintenant.
[뛰디 끄 뛰 멤 쎄 트호 따 멘뜨낭]
넌 날 사랑한다 말하지만 그건 너무 늦었어.
Les mots doux ou tes larmes ne me disent rien.
[레 모 두 우 떼 라흐ㅁ 느 므 디 히앙]
부드러운 단어들이나 너의 눈물은 내겐 아무것도 아니야.
Tu ne pourrais jamais imaginer mes souffrances.
[뛰 뿌헤 자메 이마지ㄴ(ㅔ) 메 수f항ㅆ]
넌 절대로 나의 고통을 모를거야.



5ːE¸mo l 2007. 12. 9. 22:04

舟木智介 - 후나키 토모스케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MOSUKE
ORANGE LOUNGE
Zektbach

PARARELL FLOATER
橙色特別室
Dormir
.
.
.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토본좌라 칭하고 있다.
나는 이분을 Zektbach로 처음 알게 됬다.
위에 진한 세개의 이름은
내가 진작에 알고 있던 이름들이다.

이 분의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어느 정도 무게도 있으며
약간의 웅장함도 있고
뭔가 심오하다..

5ːE¸mo l 2007. 12.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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